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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10-17

'퍼거슨도 두려워한' 日 최고 프리키커, 44세에 은퇴 선언

아시아 최고의 프리키커로 불렸던 나카무라 슌스케(44)가 길었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.17일 일본 공영 방송 NHK는 "J2리그(2부) 요코하마 FC 미드필더이자 전 일본 대표팀 나카무라 슌스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"고 밝혔다.공격형 미드필더 나카무라는 1997년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입단 후 2000년 J리그 최우수선수(MVP)를 수상하며 일본 무대를 평정했다. 이후 2002년 레지나 1914(이탈리아)로 옮기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. 이어 셀틱(스코틀랜드), RCD 에스파뇰(스페인)에서 뛰며 아시아 최고의 왼발 프리키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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